'인기가요' 포미닛 "해외에서 사랑받는 이유? 퍼포먼스"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14 16: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 비결을 밝혔다.

포미닛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 강승윤으로부터 "이번 앨범이 발표하자마자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해외에서 사랑받는 비결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포미닛 권소현은 "걸그룹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해외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일 미니 7집 'Act. 7'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싫어' 활동에 돌입했다.

'싫어(Hate)'는 덥스텝 장르의 창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 스타 DJ Skirillex가 작곡에 참여한 EDM 힙합장르의 댄스곡.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 변화무쌍한 변주의 곡 전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