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친소' 新다크호스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14 15: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하상욱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 시즌2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시인 하상욱이 소감을 밝혔다.

하상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하상욱이 TV를 보며 MBC '무한도전-못친소2' 방송화면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하상욱은 다른 멤버가 가져온 큰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완전히 지우고 안경을 벗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특히 이 방송화면에는 '조용히 왕의 자리를 넘보는 한 사람'이라는 자막이 담겨 있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한편 하상욱은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못친소2'에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방송 초반, 배우 우현과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당연히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홈웨어 패션쇼 후 하상욱은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그가 영예의 매력남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