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소유진 "둘째 낳은지 4개월..백종원과 꼭 닮았다"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2.11 23:22 / 조회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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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배우 소유진이 둘째가 남편 백종원을 꼭 닮았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유진에게 "둘째를 낳고 4개월 만에 나오셨다. 첫째 낳으시고 나서도 '해투'에 나오시지 않았느냐"라며 "둘째가 백종원과 똑같이 생겼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분명히 아침에 남편이 출근을 했는데 집에 남편이 또 있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유진은 "첫째 때는 복귀 생각이 없었는데 연년생으로 아기를 낳으니까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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