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행방불명..주상욱 "은수 어디있어!"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09 22:56 / 조회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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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행방불명 되자 주상욱이 불길해 하며 걱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분)가 갑자기 사라졌다. 딸 홍미래(갈소원 분) 역시 병원에서 지냈지만 없어졌다. 현재까지는 남편 강석현(정진영 분)이 손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진형우(주상욱 분)는 강석현이 어떤 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또한 신은수 어머니가 "은수와 미래가 같이 미국으로 갔다"고 하자, 비행기 탑승객을 알아보는 등 전전긍긍했다.

결국 진형우는 강석현에게 두 손을 들었다. 신은수를 구하기 위해 강석현의 비자금 1200억 원을 헌납하기로 한 것. 진형우는 강석현과의 전화통화에서 "돈을 돌려주겠다"며 "은수 어디있냐"고 했다. 하지만 강석현은 이를 무시했다.

진형우는 "은수 어디 있냐고!"라며 소리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두 사람이 만나기로 한 가운데, 과연 비자금 그리고 신은수를 둘러싼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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