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심으뜸, 애플힙 공개에 좌중압도..비법은 "스쾃"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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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 트레이너 겸 보디빌더 심으뜸이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심으뜸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가수 스테파니와 팀을 이뤄 등장했다.


심으뜸은 일명 '애플 힙'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물. 심으뜸은 무대에 서자마자 건강미 그 자체인 애플 힙을 공개해 좌중을 압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스테파니는 "처음 뵐 때도 스쾃을 하고 있었다.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다"고 했다.

이날 심으뜸은 애플 힙의 비법으로 "하루에 스쾃 1000개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정연, 찬미, 수빈, 경리, 가희, 스테파니, 지나, 나라,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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