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아빠처럼 축구선수 되나요? "첫 축구 레슨"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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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이시안(대박이)/사진출처=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축구공을 갖고 놀아 눈길을 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동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영상 속 대박이는 기존 축구공보다 조금은 작은 사이즈의 공을 발로 차거나 공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해했다. 영상 말미에는 손으로 축구공을 밀어버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박이의 엄마 이수진은 이 영상에 해시태그로 '생애 첫 축구 레슨'이라고 달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 최고" "대박아 새해 복 많이 받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박이는 현재 4명의 누나들(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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