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오나미, 명동 한복판서 솜사탕 키스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09 11:17 / 조회 :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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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솜사탕 키스를 나눈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진에 따르면 허경환, 오나미 커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울 명동을 찾아 한복판에서 솜사탕 키스를 했다.

허경환은 평소 연인과 함께하는 명동 데이트가 로망이라고 했던 오나미의 손에 이끌려 수많은 인파 속으로 나갔다. 허경환과 함께 평범한 연인처럼 명동 거리를 누비며 거리음식을 즐기던 오나미가 솜사탕을 발견하고는 허경환과의 솜사탕 키스에 도전한 것.

허경환은 송혜교, 조인성의 솜사탕 키스를 꿈꾸던 오나미에게 "여기서 우리가 이걸 왜 하는 거냐"라며 철벽을 쳤다. 그러자 오나미는 "내 평생 로망이다. 그냥 포즈만 잡는 것"이라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러던 중 오나미는 "나도 싫다"라고 발뺌하는 모습을 보이는 척하다 돌연 허경환의 빈틈을 발견하고 기습공격을 펼쳤다. 순간 당황한 허경환의 표정이 또 한번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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