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박나래 "디스 당하는 것, 굉장히 좋아해"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05 11:51 /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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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사진=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남이 날 '디스'하는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 디지털 공연장에서 열린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내 장점은 단단한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남이 날 디스하거나 까주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상처 받지 않는 편이라 강점인 것 같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특히 "남들이 못하는 더러운 개그, '어떻게 여자가 저렇게까지 할 수 있지?'라고 하던데, 난 '여자'보다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첫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 등 개그우먼 5인방이 출연하는 '마녀를 부탁해'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 및 SK브로드밴드 oksusu(옥수수)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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