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동계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女 1000m 2연패

국재환 기자 / 입력 : 2016.02.03 14:36 / 조회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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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24). /사진=뉴스1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승희(24)가 동계체전 여자 1000m에서 2회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박승희는 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 강원도 소속으로 출전해 1분 21초 87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박승희는 지난해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1000m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전향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따내며 2년 연속 동계체전 1000m 우승이라는 쾌거를 맛봤다.

앞서 박승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1500m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을 획득했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박승희는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3000m 계주와 10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014년 10월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한 박승희는 2014-2015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그리고 동계체전 2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등,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승희는 4일 열리는 여자 일반부 1500m에도 출전해 대회 두 번째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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