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골퍼 노승열과의 회동 공개... 야구와 골프의 만남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6.02.03 14:10 / 조회 :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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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골퍼 노승열과의 만남을 공개했다./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골퍼 노승열(25)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닉스 오픈이 열리는 주에 내 동생과의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이 노승열, 통역 김태형씨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승열은 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에 출전한다.


류현진은 지난 31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팬 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후 다시 애리조나로 돌아와 재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류현진이 노승열과도 친한가보다", "건강관리 잘하길", "류현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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