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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오 / 사진=스타뉴스 |
밴드 혁오(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가 국내 최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닌 대중음악시상식인 가온차트 K팝 어워드의 5회 행사에 모습을 비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2015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오는 2월 17일 오후 7시 대중음악전문 공연장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위잉위잉'과 '와리가리'를 동반 히트시키며, 인디 밴드계 새 스타 밴드의 출격을 알린 혁오도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혁오는 리더이자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오혁, 베이스의 임동건, 기타의 임현제, 드럼의 이인우로 이뤄진 밴드다. 멤버 모두 1993년생으로 지난 2014년 정식 데뷔했다.
혁오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 편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훌쩍 높였고, 이에 2014년 공개한 '위잉위잉'까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혁오는 지난해 신곡 '와리가리'도 여러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
실력, 개성, 인기를 모두 지닌 팀으로 인정받는 밴드이기에 혁오의 이번 가온차트K팝 어워드 출격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온오프라인 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차트 가온차트에서 함께 개최하는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지난 2012년부터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전 해 매달 음원 1위 및 분기별 음반 판매 정상을 차지한 가수(팀)들에 '올해의 가수상' 및 활발히 활약한 가수에 특별상 등을 주고 있다.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가수들뿐 아니라 K팝 발전에 공헌한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에도 시상, 이들의 노력 또한 되새기고 있다.
제 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KBS 드라마, 조이, W 등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