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연서 '돌아와요 아저씨', NEW 오연서를 기대해!

[문완식의 톡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1.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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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비(정지훈) 오연서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가 오는 2월 말 첫 방송하는 가운데 새롭게 돌아올 오연서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여주인공 홍난 역을 맡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 10개월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뜨게 된 전직 보스 '기탁'이 저승에서 현세로 컴백, 식스팩 대신 아름다움을 장착한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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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 /사진=김창현 기자


오연서의 이번 컴백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전작 '빛나거나 미치거나', '왔다 장보리'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낙 작품 자체가 독특한 작품이다 보니 오연서 연기 스펙트럼 역시 변화가 무쌍한 전망.


오연서는 '상남자의 영혼을 지닌 미인'이라는 여주인공 홍난 역을 위해 남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연서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신율을 잇는 오연서만의 '홍난'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로 제작 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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