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김유미, 뺨 때리며 "다신 나타나지마"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1.07 20:23 / 조회 :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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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김유미가 전 연인과 육탄전을 벌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연출 최창욱,최준배 극본 서현주)에서 강세란(김유미 분)이 전 연인과 육탄전을 벌이며 이별을 애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별통보를 받은 전 연인은 "너 지금 사람 가지고 노니"라며 황당해했고 이에 강세란은 돈 봉투를 건네며 "당신이 원하는 거 이거 맞지, 이거 가지고 미국으로 가줘 부탁이야"라며 떠나줄 것을 부탁했다.

이를 듣던 전 연인은 강세라를 억지로 끌어안으며 "내가 돈이나 뺏자고 찾아온 건달같아? 우리 결혼 약속까지 한 사이잖아, 우리 결혼하자 세란아"라며 잡아끌어 목에 상처를 냈고 강세라는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라며 애원했다.

한편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그동안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재혼 가족이 만나 갈등 끝에 진정한 한 가족으로 화합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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