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사진=김창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스플릿'(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현은 최근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출연을 결정했다. '스플릿'은 볼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앞서 유지태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정현은 2014년 '명량', 2015년 '성실한 앨리스'로 스크린에 다시 복귀한 데 이어 2016년에는 감동스포츠 영화 '스플릿'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스플릿'은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