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신인왕 출신 펠리즈 영입..불펜 보강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6.01.07 08:35 / 조회 :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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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탈리 펠리즈.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인왕 출신 강속구 투수 네프탈리 펠리즈(27)를 영입해 뒷문을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파이어리츠가 펠리즈와 1년 계약을 맺고 포수 토니 산체스를 지명 할당했다고 전했다. 펠리즈는 지난 시즌 도중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했으나 시즌 종료 후 다시 방출됐고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09년 레인저스서 데뷔한 펠리즈는 20경기서 3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해 가능성을 보였고 2010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당시 70경기에 등판했고 세이브 기회 43차례 중 40회를 성공시켰다. 69⅓이닝 4승 3패 40세이브를 기록했다.

2011년에도 3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2012년 팔꿈치인대접합수술을 받았다. 2014년 복귀해 2승 1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1.99로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2015년에는 3승 4패 평균자책점 6.38로 부진했다.

파이어리츠 닐 헌팅턴 단장은 "펠리즈는 경험이 풍부한 구원투수다. 2014년에는 수술 받기 전의 구위를 뽐냈다. 2015년에 주춤했지만 우리는 그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우리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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