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배우 정우가 여행지로서 러시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우는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 섭외를 받고 나서 여행지를 결정하기 위해 제작진과 장소를 의논하던 중 제작진이 러시아를 언급하자 "러시아에는 뭔가 파이터들이 많을 것 같다"며 주저했다.
이후 정우는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를 언급하자 호감을 보였다.
또한 정우처럼 여행지를 함께 논의한 조정석은 터키에서 유명한 열기구 사진을 보자 "거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아프리카 사막 사진을 보고 "더운 곳을 굳이 왜 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