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측 "'폭군'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5.12.16 11:46 / 조회 :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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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폭군'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황정음이 MBC 새 드라마 '폭군'의 시놉시스를 받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종영 후 많은 시놉시스를 받고 있는데 '폭군'도 그 중 하나"라고 했다.

MBC 측 역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폭군'은 '자이언트'(SBS) '돈의 화신'(SBS) 등을 집필한 장영철 작가가 대본을 쓰고, '전설의 마녀'(MBC)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가 메가폰을 잡는 작품. 복수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내년 4월 편성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MBC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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