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MBC 빛낸 아들과 딸 특집..김연우·김영철 등 출연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5.12.02 14:27 /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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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가 올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 스타들로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민다.


2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복면가왕' 김연우, '진짜 사나이' 김영철, '나 혼자 산다' 황석정,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쇼! 음악중심' 새 MC 김민재까지 2015년 MBC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녹화 현장에는 내로라하는 입담의 소유자들이 모여 녹화 초유의 사태로 오디오 물림 현상이 일어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다양한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활약을 보여준 이들은 연말 MBC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줬다.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은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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