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라디오스타'가 올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 스타들로 'MBC의 아들과 딸' 특집을 꾸민다.
2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복면가왕' 김연우, '진짜 사나이' 김영철, '나 혼자 산다' 황석정,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쇼! 음악중심' 새 MC 김민재까지 2015년 MBC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녹화 현장에는 내로라하는 입담의 소유자들이 모여 녹화 초유의 사태로 오디오 물림 현상이 일어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다양한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활약을 보여준 이들은 연말 MBC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줬다.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은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