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가요계에 한획 그은 '음악노예史'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02 10:02 / 조회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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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영상캡처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음악노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의 역주행곡 프로듀서를 맡은 윤종신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노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20년 지기 동생이자, 예능계의 앙숙인 유희열은 윤종신과 관련된 음악노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희열은 "과거 군에서 제대하자마자 윤종신에게 납치돼 스튜디오에 간금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너가 나한테 취업한거다"라면서 반박했다.

이날 윤종신의 제 1대 유희열부터 3대 조정치까지에 이르는 역대 음악노예들을 소개했다.

제 1대 음악노예는 윤종신의 도움으로 1994년에 토이로 데뷔한 유희열이었다.

그는 윤종신에게 발탁돼 작곡가 활동을 시작해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그는 현재 윤종신 울타리에서 벗어나 안테나 뮤직에서 독자적인 음악을 펼치고 있다.

제 2대 음악 노예는 하림이다. 그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다중인격자'로 데뷔해 두 번째 노예로 이름을 올렸다.

하림은 지난 2012년 결성된 '신치림'(윤종신·조정치·하림)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윤종신은 하림이 제 3세계 악기들을 다룰 줄 아는 국내의 몇 안되는 아티스트라는 장점과 함께 특유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놓아 줄 수 없다며 여러 차례 방송에서 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제3대 음악노예는 가수 조정치다. 그는 지난 2010년 1집 앨범 '미성년 연애사'로 데뷔했다. 그 역시 윤종신의 음악노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감성을 담긴 기타연주로 그는 윤종신의 음반 제작활동에 매번 참여하고 있다.

조정치 역시 '신치림'(윤종신·조정치·하림)의 멤버이며 현재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윤종신은 특별한 혜안으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인물들을 선별하고 있다.

최근 윤종신은 그와 함께 할 제 4대 음악노예를 찾는다고 공고했다. 그는 "이번에 선택된 제 4대 음악노예는 절대 놓아 주지 않겠다"며 덧붙였다.

과연 4번째 음악노예가 누가 될 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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