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육중완팀, 최강 김병만팀에게 승리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1.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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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캡처


육중완 팀이 김병만팀과의 봉술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28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 멤버들의 봉술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병만 팀과 육중완 팀으로 나뉘어 봉술훈련을 펼쳤다.

훈련 당시 합이 잘 맞지 않았던 육중완 팀은 대결에서 완벽한 합을 보이며 선전했다.

김병만 팀은 에이스 페이와 유이를 앞세우고 초반에 선전했으나 너무 긴장한 임수향은 긴장한 탓에 계속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육중완팀이 극적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육중완 팀을 선택한 구하라는 육중완 팀장에게 "육중완 오빠는 자신이 잘 못하지만 팀을 하나로 뭉치는 힘이 있는 거 같다"며 극찬했다.

승리에 도취 된 육중완은 "이제 김병만은 갔다. 육중완의 시대다"라며 기쁨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패배한 김병만팀은 육중완팀을 엎고 훈련장을 세바퀴 도는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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