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신민아, 헨리를 존킴으로 오해 "살 빼게 도와달라"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11.23 22:18 / 조회 :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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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헨리를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존킴으로 오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지웅(헨리 분)을 헬스 트레이너 존킴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은은 점퍼에서 헬스 트레이너 존킴의 카드를 발견하고 지웅을 존킴으로 오해했다.

이후 주은은 지웅에게 찾아가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김영호(소지섭 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주은에게 자신이 아닌 지웅이 존킴이라고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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