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광폭한 전노민, 해동갑족과 천호진 향해 복수 시작(종합)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1.23 23:38 / 조회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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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분노에 휩싸인 전노민이 해동갑족과 천호진을 향해 본격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을 거두로한 신세력과 고려의 유력가문으로 결성된 해동갑족의 연합을 위해 이방원(유아인 분)과 민다경(공승연 분)의 정략결혼을 맺으며 양세력의 유대관계를 강화시켰다.

이에 분노한 홍인방(전노민 분)은 이성계의 책사이자 자신의 정적인 정도전(김명민 분)을 암살하고자 벽사계라는 암살자들을 보냈다. 하지만 땅새(변요한 분)가 등장해 자객 벽사계로부터 목숨이 위태로운 정도전의 목숨을 구했다.

또 보낸 자객 중 한 명이 이성계에게 생포되면서 이번 정도전 암살미수사건의 배후에 홍인방이 있음을 알게 됐다.

암살이 실패 된 사실을 알고 홍인방은 분노했다. 그의 사돈인 길태미(박혁권 분)은 자객을 막은 인물이 땅새라는 점을 알고 이성계의 집에 찾아간다.

길태미는 칼을 뽑고 정도전에게 "너가 우리를 가지고 놀았냐? 자객 놈을 시켜서 백윤을 죽였냐"며 그를 살해하려고 했다. 이에 이성계는 활을 들어 길태미를 위협하며 두 번째 암살계획을 수포로 만들었다.

홍인방은 정도전 살해계획 실패 이후 눈을 돌려 이성계와 한패가 된 해동갑족을 향해 칼날을 돌렸다. 그는 해주땅의 해동갑족 조반의 땅을 빼앗으며 자신의 권력을 드러냈다.

이에 분노한 조반은 상소를 올려 홍인방을 탄핵했다. 이성계와 정몽주(김의성)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도당 회의를 열어 홍인방을 쫓아낼 회의를 연다. 정몽주는 정도전과 함께 도당의 과반수를 넘기려고 노력하며 결국 홍인방을 해임 건을 통과 시킬수 있는 찬성표를 던질 사람을 모았다.

홍인방은 도당 해임건을 생각하지도 않고 상소를 올린 조반이 사는 해주로 향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정도전은 "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떠났다"고 말했지만 이방원은 "그는 또 다른 모의를 하기 위해 떠났다"고 말했다. 이방원의 말처럼 홍인방은 계략을 세워 조반과 해동갑족이 역모를 계획했다는 누명을 씌웠다.

홍인방은 도당에 나가 해동갑족과 그들을 조정한 배후세력이 있다며 증거로 비밀문서를 내보였다. 그리고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인방은 간접적으로 해동갑족의 배후세력으로 이성계가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홍인방의 해동갑족과 이성계를 향한 복수가 시작되면서 앞으로 벌어질 이성계·해동갑족 연합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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