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마약스캔들 루머 보도에 "사실 똑바로 확인해라"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11.23 11:24 / 조회 : 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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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가수 박재범이 마약 스캔들 루머 보도에 분노했다.


박재범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은 우리(박재범, 도끼)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조회수를 위해 우리의 사진을 썼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관여하지 않은 불미스러운 일에 우리를 간접적으로 포함시키기 전에 사실을 똑바로 확인하라"며 "우리는 해왔던 대로 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북미에 있는 한 K팝 관련 매체가 SNS에 국내 유명 CEO와 래퍼가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올리면서 박재범과 도끼의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5일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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