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도리화가'팀 MT 못가 아쉬워..다음엔 혼자서라도"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5.11.19 14:47 / 조회 : 6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송새벽/사진=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영화 '도리화가'에서 판소리 명창으로 분한 송새벽이 "단체 MT를 가지 못해 아쉽다"고 털어놨다.

송새벽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제작 영화사담담 어바웃필름)의 개봉을 앞두고 1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새벽은 "작품을 하기 전 어떻게 하면 같이 참여하는 배우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나 늘 고민한다. 그래서 항상 MT를 가자고 의견을 내는데 이번에 못 갔다"며 "예전에 '마더' '시라노; 연애조작단' 때는 갔었다"고 했다.

송새벽은 "MT를 가는 것과 안 가는 것은 다르다"며 "(다녀오면) 배우들 간의 관계, 배우와 감독이 더 끈끈해진다"고 설명했다.

송새벽은 "'도리화가'는 촬영보다 연습을 먼저 시작해서 많이 친해진 후 촬영을 했다. (그 친근함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나 싶다"며 "MT라는 건 듣기만 해도 좋지 않나. 후속작('7년의 밤')도 못가서 아쉽다. 혼자서라도 가야겠다"며 웃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송새벽은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인 실존 인물 김세종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