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연애하니 연기에 도움? 연기란 끄집어내는 거니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11.19 11:09 / 조회 :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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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연애하니 연기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연기란 뭔가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끄집어내는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수지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 여류 명창 진채선 역을 맡았다.

배우 이민호와 목하 열애 중인 그는 그와 연관된 질문에 대해 조심스러운 듯 답변을 삼가는 모습이었다.

수지는 이어 '실제 연애를 하면 감정선을 잡고 표현하는 데도 도움이 되나'라는 질문에 그저 "연기라는 게 뭔가 만들어내느 게 아니라 끄집어내서 하는 것이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는 진채선의 성장기니까 가수 생활을 했을 때 느꼈던, 연습생 때 느꼈던 감정을 끄집어 내려고 했었다"며 짧게 답을 마무리했다.

'도리화가'는 판소리가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시대, 소리에 대한 꿈을 꿨던 조선 최초의 여성 소리꾼 진채선과 그녀를 키운 스승 신재효의 이야기. 오는 25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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