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오늘(19일) 입소 최시원 최강창민에 편지.."건강히"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1.19 08:15 / 조회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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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최시원(28)과 동방신기 최강창민(27·심창민)이 동반 입소할 예정인 가운데, 이특이 두 동생의 건강을 기원하며 편지를 써 눈길을 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 받은 뒤 의무경찰로 현역병과 동일하게 21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최시원 및 최강창민 모두와 절친한 슈퍼주니어 리더인 이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하고 집에와서 편지 쓰니 벌써 이 시간이네"이라며 "시간이 참 빠르기도...시간이 참 야속하기도...시간이 참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거 같네...건강하게 잘다녀와!!! 조금 있다가 보자!!!"란 글을 남겼다. 이특은 이 글과 함께 최시원 및 최강창민에 직접 쓴 편지를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특은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이날 본인들의 뜻에 따라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팬들을 위한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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