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네스카야, A씨가 2008년 보낸 올누드사진 공개 "대체 왜?"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1.19 15:01 / 조회 : 10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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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가 공개한 A씨가 보낸 누드사진


에네스 카야는 과연 총각행세를 한 것일까.

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와 관련한 논란은 지난해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총각행세를 했다는 한 여성의 글이 논란을 불렀고, 이 여성은 증거라며 에네스 카야와 주고 받은 SNS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논란은 커졌고 한창 방송 활동 중이던 에네스 카야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진다. 지난 4월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논란을 촉발시켰던 여성이 에네스 카야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소한 것. 이 여성은 에네스 카야가 SNS 메시지 등으로 자신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켰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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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사진=임성균 기자


하지만 이 여성은 에네스 카야가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것이지 '총각행세'가 무혐의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계속해 주장 중이다. 진실은 무엇일까. 에네스 카야는 지난 18일 스타뉴스와 단독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나를 평생 괴롭히려는 것 같다"며 "나와 내 가족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고 했다. 에네스 카야와 이 여성은 어떻게 알게 됐고, 왜 악연으로 발전했을까.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처음 '만났다'. 직접적인 대면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온라인으로 처음 서로 접촉했다. 에네스 카야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다"고 했다.

-2008년 여성 A씨 '싸X월드'를 통해 에네스 카야와 일촌을 맺고 접촉 시작.

-2011년 에네스 카야 결혼.

-2011년 11월 에네스 카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힘.

-2013년 9월 에네스 카야 SBS '백년손님'에서 "결혼 2년차"라고 밝힘.

-2014년 7월 에네스 카야 JTBC '비정상회담' 출연 시작.

-2014년 9월 A씨, 에네스 카야에게 "유부남 에네스님. 결혼하신지 몰랐네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라는 SNS 메시지 보냄(지난해 12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SNS 메시지 캡처본 공개)

-2014년 12월 A씨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했다고 주장.

-2015년 4월 A씨 에네스 카야를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소.

-2015년 10월 에네스 카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없음 처분.

2008년 에네스 카야가 A씨를 처음 접촉했을 때는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러니 적어도 2012년 그가 결혼할 때까지는 '총각'이었던 셈이다. 에네스 카야는 "당시 A씨가 내게 성(性)적인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며 당시 A씨가 자신에게 보냈던 사진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가 공개한 사진에는 전라의 A씨 추정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네스 카야는 자신이 저장했던 일시도 공개했는데, 2008년 찍었으며 2009년 4월 저장한 것으로 되어있다.

그는 또 '싸X월드' 미니홈페이지 비밀방에 A씨가 올려뒀던 사진도 공개했다. 2010년 에네스 카야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로 스크랩했다고 기록된 이 사진에는 A씨는 란제리류의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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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가 공개한 A씨가 미니홈피 비공개폴더에 올린 속옷사진


에네스 카야는 "이런 사진을 A씨가 2008년부터 먼저 보냈다. 그런데 7년이 넘어 나를 고소했다.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지만, A씨는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했다.

(에네스 카야, 검찰 불기소처분 결정서 공개 "끝까지 싸우겠다"②)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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