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임지연, 코리아드라마어워즈 男女 신인상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09 18:27 / 조회 :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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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엑소 찬열과 배우 임지연이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Korea Drama Awards, KDA)에서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찬열과 임지연은 9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주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주관 스타뉴스)에서 각각 웹드라마 '우리집 옆에 엑소가 산다'와 SBS '상류사회'로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찬열은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신인상을 타서 행복하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수상 소감에서 "큰 상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끝까지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까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 웹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연기대상과 작품상, 작가상등 총 18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작)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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