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20주년' YB "사회 참여? 우리 사는 세상 이야기 하는 것"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06 14:55 /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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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 사진=디컴퍼니


밴드 YB(윤도현, 스캇 할로웰, 박태희, 김진원, 허준)가 우리 사회를 노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YB는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YB는 "YB라고 하면 사회문제에 참여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향후에도 계속 사회 문제에 참여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도현은 "사실 20대에는 잘 알지도 못했는데 사회 참여를 해야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살다보니 그게 그냥 우리 사는 세상 이야기하는 것이더라"고 답했다.

윤도현은 "그건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다"라며 "YB가 이래야된다는 강박관념을 없다. 그건 우릴 가두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계속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며 "돈 많이 못 벌고 이런 것은 경제적으로 낭비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없었으면 20년 동안 못 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YB는 1995년 솔로가수 윤도현으로 데뷔해 첫 공연의 연주자들과 팀을 결성했다. 이후 1997년 윤도현밴드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2006년 YB로 팀 명을 변경해 활동해 왔다.

YB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군산, 창원, 원주, 김해, 의정부, 연천, 성남 등 10여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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