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디아 프램튼 '더보이스' 준우승자다운 실력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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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 K7' 방송화면 캡쳐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1 준우승자 디아 프램튼이 '슈퍼스타K7'에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자이언티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제주·글로벌 예선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미모의 여성 참가자가 등장했고 자이언티는 그녀의 미모에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며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참가자 디아 프램튼은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1에서 준우승한 실력자로 밝혀졌고 자신이 한국혼혈이라 한국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디아 프램튼은 사라 맥라클란의 '엔젤'(Angel)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톤이 진짜 좋다"며 감탄했고, 윤종신은 "왜 오디션에서 준우승했는지 알겠다. 잘한다"고 호평했다.

이어 디아 프램튼은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졌다. 가능성이 많다"는 백지영의 극찬을 받으며 슈퍼위크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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