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윤종신, 밴드 피해의식에 "같이 작업하고파"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7 23:59 / 조회 : 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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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 K7' 방송화면 캡쳐


'슈퍼스타 K7' 윤종신이 반전매력을 선보인 밴드 피해의식을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서울·경기 예선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이 등장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어 피해의식은 헤비메탈의 매력에 대해 노래한 자작곡 '헤비메탈 이즈 백(Heavy Metal Is Back)'을 선보였다.

피해의식은 고음역대의 보컬과 멋진 퍼포먼스, 재치 있는 가사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윤종신은 "가사가 너무 좋다. 월간 윤종신 가사에 쓰고 싶다"고 극찬했고, 김범수는 "정체성을 공중파에서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쉽다. 계속해서 보고 싶다"고 칭찬하며 합격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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