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길민세 누나 길민지, 자작곡으로 무난히 합격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7 23:32 / 조회 :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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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 K7' 방송화면 캡쳐


'슈퍼스타 K7' 전 프로야구 선수 길민세의 누나 길민지가 자작곡을 선보여 무난하게 합격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서울·경기 예선 장면이 공개됐다.

길민지는 "동생 길민세가 귀요미송을 sns에 올려보자고 해서 보냈는데 인기가 좋았다"며 "'슈스케7'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힌 후 자신의 자작곡 '텔레파시'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오늘 실력을 다 보이진 못한 것 같지만 기본기가 탄탄하다", "다음에는 연주 없이 노래했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길민지는 호평 속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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