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CLC 유진, 가녀린 몸매..혈압 측정 불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23 19:38 / 조회 : 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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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CLC의 유진이 가녀린 몸매로 혈압측정을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거미 부대에 가기 위해 입소한 여군 멤버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이 여군 멤버로 입대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CLC의 유진은 가녀린 몸매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지나의 걱정을 샀다. 그는 "절대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는 조언속에 입대했다.

가녀린 소녀인 유진은 머리가 작아 훈련 모자를 잘 쓰지 못했다. 무엇보다 유진은 가는 팔뚝으로 인해 혈압측정이 불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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