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18세 연하 남친과 결혼? "이혼 또 하고 싶지않아"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19 10:23 / 조회 :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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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46)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인터치 위클리 측은 18일(현지시간) "제니퍼 로페즈의 18세 연하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28)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청혼을 했지만, 제니퍼 로페즈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을 부인한 것. 그간 제니퍼 로페즈는 캐스퍼 스마트와 조용한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에 시달렸다.

한 측근은 "캐스퍼 스마트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적어도 4번 이상의 청혼을 했을 것"이라며 "제니퍼 로페즈는 그때마다 거절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제니퍼 로페즈는 캐스퍼 스마트를 사랑한다"며 "다만 그녀는 또 이혼의 아픔을 겪고 싶지 않을 뿐이다. 그저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3번이나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이력이 있다. 전 남편 마크 안소니 사이에서 쌍둥이 엠마와 막시밀란이 태어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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