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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출연진 |
영화 '베테랑'의 주역 황정민, 유아인, 장윤주가 7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관객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베테랑' 측은 18일 "오는 19일 오후 7시 10분 서울시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흥행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자인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유아인, 장윤주가 참석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개봉 3일째 100만 돌파를 시작으로 1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개봉 후 13일간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류승완 감독과 출연진은 이날 직접 관객들과 마주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관객 감사 이벤트에는 "우리 주변의 서도철을 추천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에서 선정된 다양한 사연의 관객들과 실제 베테랑 경찰들이 참석한다.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또한 최고연령과 최저연령의 관객 등 다양한 세대의 관객에게 배우들이 직접 선물을 증정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베테랑'의 관객 감사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과 익스트림무비, 맥스무비, 예스24 등 다양한 영화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