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최동훈 감독, 오늘(13일) 손석희 앵커 만난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13 18:20 / 조회 : 994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동훈 감독/사진=임성균 기자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암살' 최동훈 감독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암살' 측은 13일 "최동훈 감독이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암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최동훈 감독은 '암살' 속 1930년대 독립군들이 벌이는 암살 작전을 소재로 선택한 이유와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또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작품 탄생을 앞둔 벅찬 소감을 밝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