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포졸' 촬영하며 온 몸에 피멍.."이소룡이 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12 17:26
  • 글자크기조절
image
홍수아/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피멍이 든 몸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수아, 포졸, 액션의 길이란"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난 이소룡이 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수아가 올린 사진 속에는 피멍으로 얼룩진 팔과 다리가 있다. 특히 다리에 든 멍은 시퍼렇게 물들어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홍수아는 현재 '포졸'에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포졸'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액션사극영화. 극 중 홍수아는 무관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으로, 역모에 가담하는 단 한 명의 홍일점 윤서영 역을 맡았다.

홍수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 홍수아 씨가 폭행당한 줄 알았다"며 "빨리 나으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