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커플, 中예능 동반 출연 "영화 홍보"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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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웨이보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이 교제 인정 이후 처음으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2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차 후난위성TV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며 "이후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공식 스케줄은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천천향상' 녹화는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교제 사실 인정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식 일정인 만큼, 프로그램 녹화 중 어떤 이야기가 오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러브스토리가 공개될지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열애설 인정 당시 송승헌의 소속사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진행하며 가까워졌고 현재도 좋은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이제 막 사랑하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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