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하루에 게임 10시간 하는 엄마 "집안일 다 한다'

오누리 인턴기자 / 입력 : 2015.08.08 22:00 / 조회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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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쳐


'동상이몽' 하루에 게임을 10시간 이상 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하루에 게임을 10시간 씩 하는 엄마의 사연을 공개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박 양은 "엄마가 게임 중독에 걸렸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엄마의 시선으로 본 관찰카메라에서 박 양의 엄마 김부선 씨는 "게임은 이미 대중화 되어있는데 왜 이상한 취급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어 "집안 일을 한 뒤 게임을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시간을 타이트하게 쓰는 것 뿐"이라고 말해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는 박 양의 발언을 적극 해명했다. 또 "폐인이라면 본분을 버리지만 주부로서 해야할 일을 다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딸 박 양에 대해 김 씨는 "딸이 게임 할 때만 와서 놀아달라고 말한다"며 "오히려 친구들하고 논다"고 말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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