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남진·태진아 ★축하 속 결혼 "잘살겠습니다!"(종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8.08 12:00 / 조회 : 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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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33·박지웅)이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현빈은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김성주가,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박현빈의 친형이 각각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남진, 태진아, 이윤지, 홍경민, 배일호, 송해, 조항조, 김혜연, 허각, 박상철, 현숙, 김종민, 신지 등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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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부부 /사진=이기범 기자


박현빈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녀 계획을 묻자 "왕자님과 공주님을 다 갖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예비신부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박현빈은 "처음 만났을 때 반했다. 첫 느낌이 정말 좋았다"며 "첫 만남에서 입맞춤을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프러포즈는, 많은 분들이 의아해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 앞으로 행복하게 해줄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5년 연애를 했는데, 저희가 비밀연애를 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저희는 연애를 감추지 않았다. 대중들이 저희에 무관심하셨던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믿고 기다려준 신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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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결혼식 하객 /사진=이기범 기자


박현빈은 "지금 기자회견이 유부남 되기 전 마지막 기자회견인데 사실 어제 잠들기 전까지 떨리지도 않았다. 일의 느낌이었다. 그런데 결혼식을 앞두고 심장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열심히 잘 살겠다"고 결혼 각오를 밝혔다.

박현빈 부부는 결혼식 이후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광명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대찬인생’, ‘앗! 뜨거’, ‘춘향아’ 등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트로트 황태자로 군림했다. 특히 성인가요는 물론 방송, 공연까지 두루 섭렵하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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