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이은결 짓궂은 장난에 '돌고래 비명'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8.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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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성우 서유리가 마술사 이은결의 짓궂은 장난에 비명을 내질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이은결의 마술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내질렀다.


이날 이은결은 스튜디오가 떠나갈 듯 큰 목소리로 서유리의 이름을 외쳐 그를 방으로 초대했다. 서유리는 "너무 민폐 끼치시는 거 아닌가요"라고 볼멘소리를 하며 이은결의 방으로 들어왔다.

이은결은 서유리에게 "동물을 좋아하냐"고 묻고는 알을 쥐어주며 "무슨 소리가 나는지 들어봐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이은결을 경계하면서 "뭔가 푸드덕대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잠시 뒤 서유리의 손에 새가 아닌 모형 아나콘다가 등장하자 서유리는 질겁을하며 아나콘다를 내던졌다.

서유리는 이은결의 멱살을 쥐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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