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
'무한도전' 지드래곤이 정준하가 직접 쓴 랩을 보고 "라임을 못 찾겠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를 위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가 직접 쓴 가사로 랩을 선보였다. 서툰 정준하의 랩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할 말을 잃었고, 이에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직접 랩을 선보였다.
정준하가 쓴 랩을 바라보던 지드래곤은 "래퍼들은 라임이 있다. 딱 보면 어느 정도 나오느데 (이 가사에선) 못 찾겠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지드래곤은 '없던 라임을 발굴하는 센스'를 선보여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