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SNS에 김새롬과 결혼 소감.."잘 살게요"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7 17:53 / 조회 : 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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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왼)과 김새롬 /사진=스타뉴스


이찬오 셰프가 SNS통해 김새롬과 결혼하는 소감을 남겼다.


이찬오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새롬, 찬오.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가족들과 함께하는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주나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발전 교제 4대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빨리 결혼하다보니 혼전 임신이이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 아닌다"라며 "두 사람이 마음이 맞고 서로 좋아하니 빨리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큰 결혼식보다는 조용하게 보내길 원한다"라며 "8월에 양가 가족을 모신 채 식사자리를 가지고 결혼식을 대신한다. 이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펼치며 방송가 팔방미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새롬의 예비 신랑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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