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부터 섹시까지'..유이, '상류사회' 비하인드 컷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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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컨텐츠 허브


유이가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27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측은 유이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촬영현장 뒷모습이 공개했다. 유이는 진정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상속녀 장윤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또 다른 비하인드 사진에서 유이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아이보리색 튜닉을 입고 청순한 모습을 드러냈다. 눈을 찡긋거리며 개구쟁이 표정을 하거나 대본을 읽으면서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매 순간 촬영장에서 쾌활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매 순간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이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 순간적인 몰입력을 보이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환한 웃음으로 함께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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