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올 가을 유행을 이끌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도쿄 도심의 한 카페에서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카페 컬처를 주제로 촬영된 해당 화보에서 키코는 화려한 패셔니스타로서 모습을 벗어나 나른하고 편안한 무드를 보였다.
붉은 니트와 비니모자, 커다란 코트 등으로 멋을 낸 키코는 올 가을 유행할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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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월, 드라마 '마음이 부서지네요'에 이어 최근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영화 '진격의 거인'의 여주인공 미카사 역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