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내 딸, 금사월' 출연확정..악덕 회장役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7 07:08 /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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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창민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 손창민은 최근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백호민 이재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손창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건설 회사 악덕회장 강만후 역을 맡았다. 강만후는 명석한 두뇌와 추진력, 남다른 사업 감각을 지닌 인물. 그는 다혈질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이지만 처세술에 능한 캐릭터로 그려진다.

앞서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였던 손창민은 이번 작품에서 악역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내 딸, 금사월'은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 복수와 증오로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9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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