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쳐 |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양요섭이 3개 국어 애교를 선보였다.
비스트는 26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 '비스트 YeY YeY YeY YeY'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양요섭은 일본어 느낌으로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 꿨어 귀신 꿈 꿨어)"를 말했다.
비스트 멤버들이 "중국팬들을 위해 중국어 버전도 부탁한다"고 청하자 양요섭은 중국어 흉내를 냈다. 다른 멤버들이 "독일어 같다"고 말하자 양요섭은 좀 더 거친 발음으로 독일어를 흉내 내며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두준이 김상중 성대모사로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어색하게 말하자 양요섭은 "팬분들 소원을 들어드리는 게 중요한 거다"라며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