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 윤균상 재회 고백 "다시 믿어보기로 했다"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26 22:46 / 조회 :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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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캡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가족들에게 윤균상을 다시 만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이하나 연출 조수원)에서 오하나(하지원 분)는 가족들에게 차서후(윤균상 분)와 재회를 알렸다.

오하나는 차서후와 함께 중국 출장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김수미(서주희 분)는 집 앞으로 오하나를 마중 나왔다가 오하나를 바래다주는 차서후를 보고는 딸의 손을 붙잡고 황급히 집으로 들어왔다.

김수미는 오하나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는 추궁했고 오하나는 "나 차서후랑 다시 만난다"고 가족들에 털어놓았다.

오정근(신정근 분)은 화가 나 "무슨 생각으로 그 놈을 다시 만난다고 해"라고 호통을 친 뒤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오하나는 김수미와 오대복(이주승 분)에게 "서후 씨 다시 한 번 믿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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