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하희라, 놀라운 추리력..최종환 찾나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26 22:00 / 조회 :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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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쳐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놀라운 추리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박상훈)에서는 강진한(최종환 분)의 행방을 좇는 나은수(하희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홍란(이태란 분)은 손윗동서 나은수에게 죽은 줄 알았던 시아주버니 강진한을 찾았지만 행방을 알려주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나은수는 시동생 강진명(오대규 분)과 최홍란의 매니저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며 추리한 끝에 최홍란이 강진한을 만난 시간과 장소를 알아냈다.

최홍란은 나은수의 추리를 듣고 애써 당황한 표정을 숨겼다. 나은수는 "자네는 최홍란이니까 분명히 뭘 흘렸을 거다"라며 강진한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다.

나은수가 나가자 최홍란은 "저런 여자가 집에서 살림을 하니 나라 경제가 이 모양이지"라며 투덜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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