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공승연♥이종현, 물풍선 폐백에 '울상'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5 17:15 / 조회 :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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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캡처


배우 공승연과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 커플이, 결혼 후 물풍선을 맞는 폐백 이벤트를 진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공승연과 이종현이 결혼식 후 피로연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다양한 이벤트로 결혼식에 찾아 준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순서로 '물풍선 폐백'을 진행했다. 먼저 물풍선을 던지게 된 이국주는 "보니까 두 사람 너무 예뻐 보인다. 오래갔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축복했다. 이후 물풍선을 던졌고, 이를 맞은 공승연은 울상을 지었다.

이어 정용화는 "좋은 날씨에 불러줘서 고맙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축하한 후, 물풍선을 던지려고 했다. 그러나 공승연은 노려보았고, 정용화는 "제수 씨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지 마라"고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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